02
토큰화 주식(RWA) 확산 & 바이낸스·로빈후드 주식 밈코인 경쟁
판의 새 화두는 토큰화 주식(RWA)과 거기 붙은 주식 밈코인이다. 토큰화 주식 보유자가 75.9만명으로 연초 대비 522% 늘었다는 집계가 돌고, 마이크론·마벨은 물론 SK하이닉스·삼성 토큰까지 거래가 붙는다. 바이낸스가 bStocks로 5억달러를 넘기고 $MARSCOIN을 알파에 올리자 이틀 만에 385% 넘게 뛰며 50배 인증이 나왔고, 초반 강세였던 로빈후드 체인의 Cash Cat·Index·Jacket에서 바이낸스 쪽으로 자본이 옮겨가는 분위기. 미국이 10월부터 토큰화 주식 DTC 파일럿을 돌린다는 얘기까지 겹쳐 온체인 유동성이 규제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유동성 쥔 쪽이 판을 먹는다는 데 방들이 동의하는 흐름. 바이낸스 자본이 로빈후드 오가닉 빌드를 눌러버렸다는 평.
03
국민연금 리밸런싱 실기, 대규모 손실에 정부 불신 폭발
국민연금이 6월 지방선거 때문에 리밸런싱을 미뤘다가 7월 폭락을 그대로 맞았다는 얘기가 방마다 돈다. 손실 규모는 180조부터 300조까지 주장이 갈리는데, 5월말 국내 주식 보유액이 543조였던 걸 감안하면 타격이 크다는 분위기. 외국인은 고점에 다 넘기고 빠졌는데 연금만 물렸다는 인식이 깔리면서 정부 불신이 최고조다.
"내 연금 다 날아갔다"는 분노가 지배적. 제도 손질 없으면 같은 일 반복된다는 쪽으로 기운다.
04
미국 AI 펀드 마진콜 & 채권 금리 급등, 버블 붕괴론 재점화
방들은 AI 버블 붕괴론으로 다시 기운다. 레오폴드 아셴브레너의 Situational Awareness 펀드가 빚 끌어다 AI 주식에 몰빵했다가 개인파산 수준으로 깨졌다는 FT 보도가 공유됐고, 앤트로픽 같은 비상장 지분 매각과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는 정황이 얹혔다. Fed는 5연속 동결이지만 채권시장이 30년물 금리를 2007년 이후 최고인 5.2%까지 밀어올려 실질 긴축을 키웠고, HYPE·마이크론 공매도 물량이 거래소로 대량 입금되는 그림까지 겹쳤다.
고수가 이 정도로 깨졌으면 개미는 볼 것도 없다는 반응. 5월부터 쌓인 함정이라 매도 탄환 아직 남았다고 보는 쪽.
05
한국 가상자산 규제 압박: 과세·부채비율·거래소 폐업 임박
국내 규제 얘기에 방들은 "한국 웹3 끝났다"는 분위기다. 정부는 2027년부터 과세를 시행한다고 하고, 8월 1일부터 가상자산사업자 부채비율 200% 규제가 걸리면서 24곳 중 12곳이 미달로 생존이 위태롭다. 빗썸이 반복 출금 계정을 영구 정지시킨 사례가 12건 넘게 나왔다는 주장이 돌고, 특금법 개정안으로 불법 의심 계정 지급정지 권한까지 생긴다.
거래소 무더기 폐업이 임박했다면 자산 빼둘 시점도 임박했다는 쪽으로 기운다.